대전과 세종, 충남에 강풍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피해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충남소방본부에 접수된 피해 신고는 39건으로, 부여에서 강풍에 열린 철문에 부딪혀 1명이 다쳤고, 천안과 공주, 아산 등에서 도로에 나무가 쓰러지고 창문이 파손돼 긴급 안전 조치가 이뤄졌습니다. <br /> <br />세종에서는 중앙분리대가 쓰러졌거나 현수막이 전선에 걸렸다는 등 4건의 신고가 접수됐으며, 대전에서는 천막과 나무 쓰러짐 등 3건의 신고로 소방대원들이 출동했습니다. <br /> <br />충남 서해안 지역 6개 시·군에 강풍경보가, 나머지 시·군과 대전, 세종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, 각 지자체는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는 재난 문자를 발송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상곤 (sklee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10614172382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