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자시티를 에워싼 뒤 본격 하마스 소탕전을 예고한 이스라엘군이 공세를 계속해 하루 사이 하마스 요새 한 곳을 장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군은 성명을 통해 관측소와 훈련장, 지하 터널 등이 포함된 하마스의 요새 한곳을 장악하고 하마스 대원들을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지난 24시간 동안 공군 전투기가 지하 터널과 군사기지, 관측소, 대전차 미사일 발사장 등 450곳의 하마스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이 과정에서 하마스의 특수작전 부대장인 자말 무사를 제거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이스라엘군이 가자시티를 완전히 포위했고 가자지구를 남과 북으로 갈라놓았다고 밝히자 현지 언론은 48시간 안에 가자시티에서 본격적인 시가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류제웅 (jwryoo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110619451692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