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원지역에 이틀째 순간 초속 30m 안팎의 강풍이 몰아치면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강원소방본부는 어제(6일)와 오늘(7일) 강릉과 양양, 원주 등 16개 시군에서 강풍과 관련해 모두 159건의 안전조치 활동을 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인명피해는 없었지만, 강풍에 나무가 쓰러지고 가림막이나 신호등, 지붕 등이 파손됐습니다. <br /> <br />강원지방기상청은 오늘(7일) 오후까지 순간 초속 15m 안팎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송세혁 (shso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10710482302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