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정오쯤 제주시 연북로 오등봉 입구 사거리에서 4.5톤 주류 운반 차량에 실린 소주와 맥주 수백 상자가 도로에 떨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깨진 병 조각이 왕복 6차로 일부를 덮어 2시간가량 정체를 빚었습니다. <br /> <br />출동한 경찰과 소방, 지나가던 시민 등이 함께 현장을 정리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주류 운반 차량이 우회전하면서 적재함에 있던 상자가 한쪽으로 쏠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고재형 (jhko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10715433928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