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미 연합군사령부가 창설 45주년을 맞아 평택 험프리스 기지에서 강신철 연합사 부사령관 주관으로 기념식을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강 부사령관은 기념사에서 연합사는 자유세계를 대표하는 최강의 전투사령부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원팀으로 한미동맹의 르네상스 시대를 함께 열어가자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윌러드 벌러슨 미8군 사령관 겸 연합사 참모장은 축사에서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강하고 준비된 동맹임을 기억하며 미래를 바라보며 함께 훈련하자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연합사는 지난 1977년 지미 카터 미국 대통령의 주한 미2사단 철수 선언 등을 계기로 이듬해 11월 7일 창설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민기 (choim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108043527204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