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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우발적? 계획적?"...탈주부터 검거까지 '63시간 도주극' / YTN

2023-11-08 351 Dailymotion

특수강도 혐의로 수감 중에 탈주했던 김길수가 63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길수는 우발적인 도주였다고 주장하지만, 경찰은 돈을 마련하려는 의도의 계획적 범행으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탈주 초기 골든 타임을 놓친 교정 당국의 미흡한 대응 등 풀어야 할 숙제도 많습니다. <br /> <br />자세한 이야기, 이번 사건을 취재해온 사회부 우종훈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먼저 사건 발생부터 되짚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휴일 동안 수도권 시민들이 놀라게 했던 이번 사건, YTN의 첫 보도로 알려졌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YTN은 탈주범 김길수의 소식을 지난 4일 오전 7시 55분 처음 보도해드렸습니다. <br /> <br />주말 아침 제보를 처음 받고, YTN 사회부 기자들이 확인을 거쳐 첫 보도한 뒤 도주 현장 등에서 속보를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첫 보도 당시 김길수가 도주한 지 1시간 반쯤 지난 상황이었고요, <br /> <br />이미 김길수가 병원 근처 범계역에서 택시를 타고 경기 의정부역에 도착해 여자친구를 만난 시점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뒤늦게 전 직원을 비상 소집한 교정 당국은 엉뚱한 곳을 수색 지시를 하는 등 골든 타임을 놓쳤고, YTN 첫 보도 이후 한 시간쯤 지난 뒤에야 공개 수배로 전환했습니다. <br /> <br />결국 김길수는 이때부터 수도권을 돌며 사흘 동안 도주극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네, 자세히 얘기해보죠. 김길수 체포되기까지 63시간 동안 어디를 돌아다녔습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김길수는 새벽 6시 20분, 경기 안양시 병원에서 도주했습니다. <br /> <br />준비한 화면 보며 설명 드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화장실 사용을 위해 교도관이 수갑을 풀어준 사이 7층 병실에서 탈출한 김길수는 계단으로 지하까지 갔고, <br /> <br />세탁실에 있던 직원용 남색 상·하의를 입고 병원을 빠져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병원 근처에서 택시를 타고 의정부로 가서 여자친구를 만났고요, <br /> <br />양주에서는 친동생을 만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에는 서울로 들어와 당고개역과 노원역, 고속터미널역으로 이동했는데, <br /> <br />수도권이 아닌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진 않고 다시 친동생과 여자친구가 있는 양주와 의정부를 찾은 끝에 붙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고속터미널역 이후 동선은 김길수 진술에 의한 내용이어서 추가 조사를 통해 더 밝혀질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상당히 많은 곳을 다녔는데 이 과정에서 CCTV에도 많이 찍혔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우선 YTN이 확보한 지난 6일 밤, 그러니까 검거... (중략)<br /><br />YTN 우종훈 (hun91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110816565137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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