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아 오토랜드 광주공장이 차량 부품 공급에 차질이 생겨 가동이 중단됐습니다. <br /> <br />기아 오토랜드 광주공장은 오늘(8일) 1차 협력업체에서 부품 공급이 이뤄지지 않아 공장 가동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협력업체에서는 어제(7일) 오전 40대 직원이 지게차에 깔려 숨지면서 작업 중지 조처가 내렸습니다. <br /> <br />기아 측은 부품 공급이 재개되면 즉시 공장을 가동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대기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선열 (ohsy5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10810273062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