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'별장 성 접대' 사건 부실 수사 의혹을 고발한 차규근 전 법무부 본부장이 공수처의 불기소 처분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차규근 전 법무부 출입국관리본부장은 SNS에 올린 글에서, 공수처가 어제 김 전 차관 1차 수사팀을 불기소 처분했다는 통지를 받았다며, 일말의 기대를 걸었지만 '역시나'였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공수처의 불기소 보도자료를 보고 헛웃음조차 아깝다고 느꼈다며, 오늘 오후 4시 반쯤 재정 신청서를 공수처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공수처 역량을 우려하는 의견이 많아 자신은 처음부터 법원을 설득한다는 생각으로 고발장 등을 작성했다며, 재정 신청서는 다 준비됐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다현 (dasam080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110907132456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