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이 소방의 날을 맞아 우리 소방 조직이 세계 최고의 재난 대응 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서울 용산 어린이정원에서 열린 제61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서 기후변화로 자연 재난의 위협이 일상화되고 있고 사회 곳곳에 과거엔 없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차세대 소방 시스템을 구축하고 소방 로봇 보급에도 속도를 내는 동시에 소방대원 안전을 위해 개인 보호장구를 확충하고 국립 소방병원 건립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용기 있는 소방관을 가진 나라가 안전한 나라이고 소방관이 국민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나라가 건강한 나라라며, 가족과 이웃이 안전한 일상을 누리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희경 (kangh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10923505272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