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 대통령 "불법사금융, 암적 존재…끝까지 추적해 처단"<br /><br />윤석열 대통령은 온라인을 통한 불법사금융이 확산하는 등 수법이 교활해지고 있다며, 불법사금융을 끝까지 추적해 처단할 것을 관계기관에 지시했습니다.<br /><br />윤 대통령은 어제(9일) 금융감독원 불법사금융 피해 신고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"불법사금융은 인권을 말살하고 가정과 사회를 무너뜨리는 악랄한 암적 존재"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어 신용부족으로 제도권 금융에서 밀려난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불법사금융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구하림 기자 (halimkoo@yna.co.kr)<br /><br />#불법사금융 #고리대금 #윤석열대통령 #금융감독원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