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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서울 강남까지 빈대 확산" 지나친 공포감 우려...'대체 살충제' 긴급 승인 / YTN

2023-11-10 70 Dailymotion

잘못된 빈대 퇴치법 확산…"지나친 공포심은 피해야" <br />전국 곳곳 빈대 비상…SNS 통해 목격담 확산 <br />대중교통 꺼리거나 외국인 관련 유언비어도 유포 <br />"철저한 방역 필수…대중교통 서식 가능성 낮아"<br /><br /> <br />전국 곳곳에서 빈대가 출몰해 비상이 걸린 가운데, 서울 강남의 대형 찜질방에서도 빈대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새로운 빈대 살충제 8종을 긴급 승인하고, 서울시는 빈대 신고센터를 설치하며 본격 대응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대중교통 이용까지 꺼리거나 잘못된 빈대 퇴치법이 SNS를 통해 확산되는 등 빈대 공포가 지나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. <br /> <br />임예진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지난 5일 허서웅 씨는 서울 강남의 한 대형 찜질방에서 잠을 자다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. <br /> <br />잠결에 따끔거려 눈을 떠보니 몸 위에 빈대가 기어 다니고 있었던 겁니다. <br /> <br />[허서웅 / 서울 명륜동 : 새벽에 자는 도중에 (벌레에) 물리고 (벌레가) 기어 다니는 느낌이 들어서 깼는데 확인해보니까 빈대가 있었고 한두 마리가 아니라 수십 마리….] <br /> <br />취재진이 찜질방에 직접 찾아가 보니, 매일 고온의 증기로 방제에 나서고 있었지만 빈대를 완전히 박멸하지는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[해당 찜질방 관리자 : 매트는 80도 방에 넣어두고 쓰고 있고요. 그리고 스팀 소독 매일 하고 있고요.] <br /> <br />서울 강남의 다중이용시설마저 빈대 비상이 걸린 가운데, 곳곳에서 빈대를 봤다는 목격담이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당장 온라인에는 대중교통을 타기 무섭다는 호소부터 <br /> <br />바퀴벌레가 빈대의 천적이라며 바퀴를 풀어야 한다는 유언비어까지 퍼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심지어 외국인 노동자와 올여름 국내에서 치러진 잼버리 때문에 빈대가 유입됐다는 등 외국인에 대한 반감을 부추기는 목소리도 나옵니다. <br /> <br />[위귀임 / 서울 월곡동 : 사람한테도 빈대가 막 붙어요. 사람에게 붙으면 가려워서…. 그리고 옮기잖아요. 어떤 사람이 가져가면 옆집이 번지고 옆집으로 계속 번지는 거야.] <br /> <br />[황은비 / 서울 성수동 : 아무래도 빈대가 익충이 아니라 해충이다 보니까 걱정스러운 부분은 있죠. 옮겨붙을 수 있는 위험성이 더 많아지니까 사람들 많은 곳은 지하철이라든지 더 조심해서 다니는 것 같긴 해요.] <br /> <br />전문가들은 철저한 방역이 필수이긴 하지만 무작정 공포심을 느낄 필요는 없고, 대중교통에 빈대가 서식할 가능성도 크지 않다고 설명합니다. <br /> <br />... (중략)<br /><br />YTN 임예진 (imyj77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111021362278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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