양대 노총과 윤석열 정권 퇴진운동본부, 보수 성향의 자유통일당이 내일(11일)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예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노총은 내일 오후 2시부터 서울 통일로에서 3만 5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전국 노동자대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민주노총 집회가 끝나고 오후 3시 반부터는 같은 장소에서 윤석열 정권 퇴진운동본부 4만여 명이 민중 총궐기를 전개합니다. <br /> <br />한국노총도 오후 1시부터 서울 여의대로에서 2만여 명이 운집해 전국 노동자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자유통일당은 낮 12시부터 서울 세종로에 1만 5천여 명이 모여 주사파 척결 국민대회를 갖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서울 세종대로와 통일로에 극심한 정체가 예상된다며 해당 구간을 우회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우종훈 (hun9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111021365163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