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틀스, 英 싱글 차트 54년 만에 1위…정국 4곡 진입<br /><br />영국 출신의 전설적인 밴드 비틀스가 마지막 신곡 '나우 앤드 덴'으로 54년 만에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'톱 100' 정상에 올랐습니다.<br /><br />비틀스 모든 멤버가 참여한 마지막 노래인 '나우 앤드 덴'은 1997년 피아노 반주에 존 레넌의 목소리로 녹음한 미완성 데모곡에서 레넌의 목소리를 분리해 멤버들의 연주와 코러스를 더해 제작됐습니다.<br /><br />비틀스가 오피셜 싱글 차트 '톱 100'에서 1위를 차지한 건 1969년 '더 발라드 오브 존 앤드 요코' 이후 54년 만입니다.<br /><br />한편,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국은 솔로 앨범 '골든'의 타이틀곡 '스탠딩 넥스트 투 유' 등 4곡을 '톱 100'에 진입시켰습니다.<br /><br />신새롬 기자 (romi@yna.co.kr)<br /><br />#영국_오피셜_싱글_차트 #비틀즈 #나우_앤드_덴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