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LG가, 타선이 폭발하며 kt에 대승을 거뒀습니다. <br /> <br />시리즈 전적 3승 1패로, LG는 29년 만의 우승에 단 1승만을 남겨놓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양시창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전날 영화 같은 대역전극을 이끈 LG 타선은 4차전에서 더욱 뜨겁게 타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1회 초 김현수의 2점 홈런으로 포문을 연 LG. <br /> <br />5회 홍창기의 적시타로 추가점을 올린 뒤, 6회 문보경도 2점 홈런을 터트려 5점 차로 달아났습니다. <br /> <br />터진 타선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7회 선두타자 홍창기의 안타를 시작으로 무려 8타자가 연속 안타를 합작하면서 대거 7득점. <br /> <br />8연속 안타는 역대 포스트 시즌 신기록입니다. <br /> <br />특히 3차전 역전 3점포의 영웅 오지환은, 상대 추격 의지마저 꺾는 3점 홈런을 또 터트리며 3경기 연속 홈런 기록을 썼습니다. <br /> <br />8회 3득점까지 더해 LG 타선은 홈런 3개 포함, 안타 17개로 15점을 내며 kt에 대승을 거뒀습니다. <br /> <br />선발 김윤식의 깜짝 호투도 LG 대승에 빼놓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. <br /> <br />5⅔ 이닝 3안타 1실점으로 개인 포스트 시즌 첫 승이자, 이번 한국시리즈 들어 LG의 첫 선발승을 챙겼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5회 1아웃까지 안타를 하나도 맞지 않았을 정도로, kt 타선을 꽁꽁 묶는 완벽 투구로 염경엽 감독을 웃음 짓게 했습니다. <br /> <br />[염경엽 / LG 트윈스 감독 : 김윤식 선수가 직구와 체인지업을 적절하게 섞어가면서 선발로서 저희 팀에서 오랜만에 선발 역할을 해주면서 승리의 발판을 만들어줬고….] <br /> <br />kt는 타선과 투수진이 모두 제 역할을 못 하며 이번 시리즈 처음으로 무기력하게 무너졌습니다. <br /> <br />[이강철 / kt 위즈 감독 : 초반에 실점하면서 따라갈 수 있을 때 못 따라가서 경기를 넘긴 것 같습니다.] <br /> <br />3승 1패의 절대적으로 유리한 고지를 밟은 LG는 29년 만의 우승에 이제 1승만 남겨두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두 팀의 5차전은 오는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립니다. <br /> <br />YTN 양시창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: 임종문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시창 (ysc0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3111119101994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