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찰 '전청조 사기' 고소·고발 17건 접수<br /><br />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의 결혼 상대자였던 전청조 씨의 사기 행각과 관련해 고소와 고발 등 모두 17건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경찰청 관계자는 오늘(13일) 전 씨의 사기 범죄와 관련해 경찰에 17건의 고소·고발, 진정이 접수돼 현재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 가운데 남 씨가 공범으로 지목된 것은 고소 1건과 진정 1건, 모두 2건입니다.<br /><br />앞서 경찰은 지난 10일 전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검찰에 구속송치했습니다.<br /><br />소재형 기자 (sojay@yna.co.kr)<br /><br />#전청조 #사기 #남현희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