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전지훈련을 위해 프랑스로 출국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표팀은 오는 17일 현지 프로팀과 연습 경기를 치르고, 20일에는 티에리 앙리 감독이 지휘하는 프랑스 21세 이하 대표팀과 평가전을 갖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전지훈련은 내년 4월 파리 올림픽 최종예선을 겸해 열리는 23세 이하 아시안컵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. <br /> <br />우리 대표팀이 23세 이하 아시안컵에서 3위 안에 들어 파리 올림픽 본선 무대를 밟게 되면 올림픽 10회 연속 출전의 대기록을 세우게 됩니다. <br /> <br />황선홍 감독의 얘기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황선홍 / 올림픽 축구 대표팀 감독 :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에 나가는 건 굉장히 큰일이라고 생각합니다. 얼마 남지 않았지만, 최선을 다해 준비해서 선수들과 함께 올림픽 본선에서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.]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허재원 (hooa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3111317312103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