댄스듀오 원투 오창훈, 암 투병 끝에 사망…향년 47세<br /><br />남성 댄스듀오 원투의 오창훈이 암 투병 끝에 47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.<br /><br />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, 오창훈은 오늘(14일) 오전 병원에서 숨을 거뒀습니다.<br /><br />고인은 대장암 4기와 신경내분비암 투병 중으로, 최근 수술을 받고 경과를 지켜보는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빈소는 순천향대학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며, 발인은 오는 16일입니다.<br /><br />고인은 지난 2003년 송호범과 그룹 원투로 데뷔했으며, '자 엉덩이' 쿵짝' 등이 대표곡입니다.<br /><br />신새롬 기자 (romi@yna.co.kr)<br /><br />#오창훈 #원투 #댄스듀오_원투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