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14일) 낮 12시 20분쯤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200km 지점에서 관광버스에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 버스에는 홍콩 국적 관광객 26명과 여행 안내원, 운전기사 등 28명이 탑승했으며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운전기사는 출발 후 20여 분 뒤 버스에서 연기가 나자 승객들을 대피시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송세혁 (shso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11504254490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