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분당과 일산 등 1기 신도시 재정비를 위한 특별법을 연말까지 제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홍익표 원내대표는 그제(13일) 민주당 주거환경 개선특별위원회 회의에서 1기 신도시 생활 편리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재정비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현재 재건축을 진행하는데 최소 10년 이상이 소요된다면서, 국회 국토위 소위에서 심사 중인 특별법을 조속히 통과시키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위 위원장인 민주당 김병욱 의원도 현행법으론 1기 신도시 재정비 등 광범위한 문제를 해소할 수 없어 특별법이 필요하다며, 지금처럼 부동산 시장이 하향 안정기일 때가 입법 논의를 위한 적기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경수 (kimgs8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11506521192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