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, 신형 중거리탄도미사일용 고체연료엔진 시험<br /><br />북한이 신형 중거리탄도미사일용 고체연료 엔진 시험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조선중앙통신은 오늘(15일) 보도에서 "1계단 발동기의 첫 지상 분출 시험을 11월 11일에, 2계단 발동기의 첫 지상 분출 시험을 11월 14일 성과적으로 진행했다"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이번 시험에 대해 북한 미사일총국은 "적들의 군사적 공모결탁 책동이 더욱 악랄하게 감행될 전망적인 지역의 군사 정세에 대비해 전략적인 공격력을 보다 제고하기 위한 필수 공정"이라고 평가했습니다.<br /><br />나경렬 기자 (intense@yna.co.kr)<br /><br />#북한 #중거리탄도미사일 #엔진시험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