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천둥을 동반한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, 교육부와 각 지자체가 시험에 지장이 없도록 협조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교육부는 3교시 영어 영역 듣기평가 도중 천둥으로 지장이 생기면 감독관 판단에 따라 쉬는 시간에 CD로 해당 부분을 다시 들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듣기평가 중 지장이 생긴 부분에 한해서만 재방송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수능 당일 시험장 주변을 지나는 화재·구급 출동차량의 사이렌과 경적을 자제하도록 소방당국도 협조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지원 (jiwon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111523252640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