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능 하루 전인 어제(15일) 급성 맹장염으로 수술 후 입원 중인 수험생이 병원에서 별도로 수능시험을 치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강원도 속초보광병원은 설악고 3학년 수험생 A군이 급성 맹장염으로 어제(15일) 새벽 응급수술을 받았고 오늘(16일) 1인 입원실에서 수능을 치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시험 감독관 3명을 병원에 파견해 차질 없이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송세혁 (shso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11610105797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