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전에서도 가정집 2곳에서 빈대가 확인돼 방제 작업이 진행됐습니다. <br /> <br />대전시는 지난 10일 서구 갈마동 가정집 2곳에서 빈대 의심 신고가 들어왔고, 조사 결과 빈대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빈대가 대전에서 발견된 건 이번이 처음으로, 서구보건소는 해당 가정집들을 방문해 고온 스팀 소독 작업을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전시는 빈대합동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자치구와 함께 소독의무대상시설과 주거 취약시설 2천8백여 곳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상곤 (sklee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11617082439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