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도 김포시 등의 서울 편입을 추진해 온 국민의힘은 김포시를 대상으로 한 '원 포인트' 특별법안을 발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경태 국민의힘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장은 오늘(16일) 국회 의안과에 경기도와 서울특별시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특별법안을 제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는 2025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는 부칙이 담긴 특별법안에는 수험생들의 혼란이 예상됐던 농어촌 특별전형 폐지를 법 시행일로부터 6년간 유예하는 조항이 담겼습니다. <br /> <br />또, 기초자치단체로서 행정·재정적 혜택을 누리는 데 차질이 예상됐던 읍·면 폐지도 같은 기간 동안 유예하도록 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 위원장은 수도권 이외 지역 통합과 관련해서는 부산과 경남이 논의를 시작했다며 더 큰 범위에서 행정 통합을 위한 특별법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성재 (lsj6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11621413175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