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부산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20대 A 씨 등 51명을 입건해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지난 2018년부터 지난 5월까지 서울과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고의로 들이받고, 보험사로부터 합의금과 수리비를 받는 방법으로 122차례에 걸쳐 모두 10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고액 아르바이트를 미끼로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 등을 모집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단속을 지속해서 벌일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상은 (chas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11623243993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