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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영수 1등급 예상컷 하락...오늘부터 입시설명회 시작 / YTN

2023-11-17 1 Dailymotion

1등급 예상 컷 하락…국어 83~89, 수학 82~93점 <br />원점수 기준, 지난해보다 국어 2~3문제 더 틀려 <br />수학은 어려웠던 지난해와 비슷…미적분 82~85점 <br />오늘부터 가채점 결과 토대로 입시설명회 시작<br /><br /> <br />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국영수 모두 어려웠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1등급 커트라인도 다소 내려갈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김현아 기자! <br /> <br />가채점 결과가 나오고 있는데, 킬러문항 없었어도 국영수 모두 어려웠다는 게 확인된 것 같습니다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현재까지 각 입시정보기관들이 각자 확보한 가채점 결과들을 토대로 내놓은 등급컷 예상치를 보면 이번 수능, 어려웠습니다. <br /> <br />일단 국어 1등급 커트라인이 원점수 기준으로 83~89점 수학 82~93점 사이에서 형성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선택영역별로는 국어 화법과 작문이 86~89점 언어와 매체도 83~85점 사이로 커트라인이 결정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수능보다 2문제 안팎, 많으면 3문제까지 더 틀렸다는 말로, 국어 변별력이 상당히 올라갈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수학은 지난해가 상당히 어려웠는데요 <br /> <br />올해도 1등급 커트라인이 확률과 통계 91~93점, 미적분 82~85점, 기하는 88~89점 사이에서 1등급이 결정될 것으로 예측돼, 지난 수능과 비슷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오늘부터는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한 입시설명회가 속속 시작됩니다. <br /> <br />당장 오늘 오후 대형 입시학원의 가채점 설명회들이 예정돼 있는데요. <br /> <br />이번 수능은 국영수 모두 어려웠던 만큼 N수생들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보이고 재학생들은 등급컷을 확보하는 게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국어와 영어의 변별력이 지난해보다 크게 올라간 만큼, 입시 전략도 지난해와 달라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<br /> <br />지난해에는 사실상 수학 점수가 당락을 좌우했지만 올해는 전체적인 성적을 다 따져야 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사회정책부에서 YTN 김현아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현아 (kimha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1117095445668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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