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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걸어왔습니다, 죄송" 기시다, 尹 회담장에 18분 지각한 사연

2023-11-17 1 Dailymotion

16일(현지시간)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(APEC) 정상회의가 열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올해 들어 7번째 한일정상회담이 개최됐다. <br />   <br /> 이날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늦게 회담장에 도착하면서 회담은 예정된 시간보다 18분 가량 늦게 시작했다. <br />   <br />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자신이 머물고 있는 호텔에서 트뤼도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회담을 마친 후 한일 회담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차에 탑승했지만 약 20분간 교통정체로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에 놓였다고 한다. <br />   <br /> 이에 기시다 총리는 차에서 내려 경호원(SP)들과 함께 윤 대통령이 기다리는 호텔까지 약 7분간 잰걸음으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. <br />   <br /> 기시다 총리는 18분 늦게 회담이 시작한 부분에 대해 "기다리게 해서 죄송하다. 걸어왔다"면서 윤 대통령에게 사정을 설명했다고 신문은 전했다. <br />   <br /> 기시다 총리와 함께 도보로 이동한 일본 정부 관계자는 "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이동 때문에 차량이 통행 금지가 된 것 같다. 이 부분은 어쩔 수 없었다"고 전했다. <br />   <br /> 한국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55분부터 11시 30분까지 약 35분간 기시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.   <br />   <br /> 양 정상은 올해 7차례 열린 정상회담을 통해 한일 관계의 긍정적 흐름을 이어나가고 있는 것을 환영하면서, 외교·안보·경제 등 분야에서 소통이 복원·재개된 만큼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자는 데 뜻을 함께했다. <br /> <br /><br />김은빈 기자 kim.eunbin@joongang.co.kr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208032?cloc=dailymotion</a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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