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무원 전용 지자체 전산망이 마비된 가운데 주민센터에서 공무원과 주민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져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(17일) 오후 1시 20분쯤 부산 연제구에 있는 주민센터에서 민원인이 소란을 피운다는 112신고가 접수됐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민원인은 전산망 마비 사태로 민원 처리에 차질이 생겼는데도 제대로 된 안내를 받지 못했다며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출동한 경찰은 폭행이나 재물손괴 등 물리적 충돌이 없이 상황이 마무리돼 철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상은 (chas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11716483798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