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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년 전 대구 찍고 정계로…윤석열과 한동훈 닮은꼴?

2023-11-17 36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■ 방송 : 채널A 뉴스 TOP10 (17시 20분~19시)<br>■ 방송일 : 2023년 11월 17일 (금요일)<br>■ 진행 : 김종석 앵커<br>■ 출연 : 박성민 전 민주당 최고위원,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, 장현주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, 정혁진 변호사<br><br>[김종석 앵커]<br>2년 전 그리고 바로 직후에 서초동에서 본인이 검찰총장직을 스스로 물러났습니다. 이현종 위원님. 저희도 2년부터 뉴스 Top 10 같이 하면서 이 과정. 추·윤 갈등 쭉 지켜보면서 저희 뉴스 Top 10에서 하나하나 보도를 했었고. 마찬가지로 지금도 최근 한동훈 장관 일부 민주당의 강경파 의원들의 이제 탄핵 압박. 한 장관도 탄핵해야 된다,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과정이 비슷하다면 어제 저희가 썼던 화면을 다시 소환할 수밖에 없었는데. 관통하는 좀 내용이 있을까요 어떻게 판단하실까요?<br><br>[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]<br>윤석열 대통령이나 한동훈 장관이나 다 문재인 정부의 정말 어떤 면에서 보면 스타였습니다. 문재인 정부가 어떻게 보면 발탁을 해서 서울중앙지검장 검찰총장을 시켰고요. 한동훈 장관 당시에 정말 수사에 총책임자였지 않습니까. 적폐 청산 수사를 아주 본격적으로 진행을 했고 또 사실은 이제 문재인 정부의 황태자였죠. 그런데 왜 이 두 사람이 지금은 반대편에서 현직 대통령이고 지금 차기 주자의 각광되어 있는가. 저는 민주당이 정말 이 부분은 면밀하게 지금 반성해 봐야 되는 측면에 있는 것 같아요. 예전에 정치인들이나 대통령들은 자체발광형. 스스로 자수성가형이 많았습니다. 자신의 어떤 정치적인 업적과 이런 것을 가지고 이제 대권 도전했는데.<br><br>지금 최근에 와서 보면 본인들이 만약 예를 들어서 추미애 장관이 없었다면 윤석열 대통령이 있을 수 있었을까요? 그리고 지금 이 야당 의원들 처럼회라든지 이런 의원들이 한동훈 장관을 매일매일 저렇게 이 저것을 하지 않았더라면 지금의 한동훈 장관이 저렇게 인기가 있었을까요? 한 번 반성해 봐야 되는 것이죠. 왜냐하면 지금 이렇게 어떤 면에서 보면 정치 리더를 반대편에서 만들어주고 있는 거잖아요. 그것은 제가 볼 때는 얼마 전 어제인가요? 우리가 이 Top 10 시간에 이야기했을 때 이재명 대표가 R&D 예산 문제를 가지고 대덕에 가서 거기서 만나고 막 정책의 이슈를 띄우려고 했습니다. 그날 김용민 의원이 무엇이라고 했습니까? 한동훈 장관 탄핵할 수 있다고 그랬잖아요. 그런데 우리 그날 R&D 예산은 한 번도 다루지 않았습니다. 반면에 탄핵 문제를 다뤘거든요. 바로 그것입니다.<br><br>그러니까 민주당 내에서 지금 끊임없이 한동훈 장관에 대해서 계속적으로 어떤 한동훈 장관을 지적하고 저격하고 탄핵하고 이런 것들이 진짜 이루어지면 모르겠지만. 이루어지지도 않을 것을 계속적으로 한동훈 장관을 영웅으로 만들어주고 있는 거잖아요? 왜 그렇게 하고 있는지 저는 이해가 안 됩니다. 이것이 사실은 제가 볼 때는 민주당 처럼회가 X맨 같아요. 무언가 대권을 만들어서 상대방에 넘기기 위한 X맨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이거든요. 그러니까 스스로 지금 민주당은 자기들이 잘하는 것을 좀 국민들에게 선전하고 할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하는데 그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더욱 돋보여주고 있는 이 전략. 과연 제가 볼 때는 한 번은 어쩌다 하지만 두 번도 저렇게 할 경우에 과연 민주당의 형태가 과연 정상적인 행태인지 저는 한 번 반성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.<br><br>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<br>*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.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<br>* 정리=김지현 인턴<br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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