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장 축제 때 코로나로 중단됐던 '현장 김장 버무림 행사'가 4년 만에 재개됐습니다. <br /> <br />택배나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절임배추와 양념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만 했던 전북 임실 김장페스티벌 주최 측은 올해는 3일간 임실치즈테마파크 주차장에서 현장 김장 버무리기 체험 행사를 진행합니다. <br /> <br />임실군은 또 절임배추와 양념 주문 기간을 2주 연장해 오는 24일까지 소비자들의 추가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심민 임실군수는 "청정 임실에서 생산한 배추와 고추 등 지역농산물을 활용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점곤 (ohjumg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11712282332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