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과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세가 한풀 꺾이고 당분간 조정세에 들어갈 거란 분석이 제기됐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부동산정보광장 자료를 보면, 오늘(17일)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 신고는 모두 2,144건으로 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통상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에 매매 신고를 하는 점을 고려할 때 지난달 거래 물량이 올해 2월 2,454건 이후 8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처럼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 8월 3,861건으로 정점을 찍은 뒤 두 달 연속 감소하는 추세입니다. <br /> <br />전문가들은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상승하고 특례보금자리론 일반형 대출이 중단되면서 매수 심리가 위축되고 거래량이 감소했다고 분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해리 (yunhr09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111723291403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