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농구 서울 SK가 높이 싸움에서 우위를 보이며 수원 kt를 물리치고 공동 3위로 올라섰습니다. <br /> <br />SK는 수원 원정 경기에서 워니가 14개, 오세근이 11개를 잡아내는 등 리바운드에서 44대 26으로 kt를 압도하며 102대 87로 승리했습니다. <br /> <br />나란히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kt의 허훈은 26득점, SK의 안영준은 16득점을 올리며 무난한 복귀전을 치렀습니다. <br /> <br />울산 현대모비스는 연장 접전 끝에 종료 신호와 함께 던진 프림의 3점포가 림을 가르며 대구 한국가스공사에 81대 80으로 짜릿한 승리를 낚았습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경재 (lkja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3111816581504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