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1순위 청약경쟁률, 작년의 6배 '껑충'<br /><br />올해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가 인기를 끌면서 서울 지역의 청약 경쟁이 작년의 6배 수준으로 치열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한국부동산원 청약 자료 분석 결과, 올해 들어 지난 15일까지 서울 지역에서 청약을 진행한 아파트 단지 총 28개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은 59.7대 1로 집계됐습니다.<br /><br />지난해 연간 서울 지역의 1순위 청약 경쟁률 10.2대 1과 비교하면 6배 수준으로 경쟁률이 뛰었습니다.<br /><br />서울 송파구 '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'이 152.6대 1을 기록하는 등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들이 흥행을 주도했습니다.<br /><br />조성흠 기자 (makehmm@yna.co.kr)<br /><br />#청약 #분양가상한제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