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19회 대통령배 경마대회에서 서승운 기수와 호흡을 맞춘 경주마 위너스맨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<br /> <br />15번 게이트를 출발한 위너스맨은 2,000m 레이스 막판 직선주로에서 선두를 달리던 스피드영과 글로벌히트를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<br /> <br />위너스맨은 코리안더비와 코리아컵, 그랑프리 우승에 이어 대통령배까지 우승하면서 국내 최초로 G1 경주에서 '그랜드 슬램'을 달성한 경주마가 됐습니다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상익 (si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3111916530761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