뮤지컬 분장실서 관객 흉기 난동…'슈주' 규현 손가락 부상<br /><br />뮤지컬 분장실에 들어가 배우에게 흉기를 휘두른 관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<br /><br />서울 강서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.<br /><br />A씨는 어제(19일) 오후 6시쯤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한 뮤지컬 분장실에 침입해 출연 배우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.<br /><br />A씨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분장실에 함께 있던 슈퍼주니어 규현이 손가락 부위에 상처를 입었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A씨가 정신질환이 있는 것으로 보고 응급 입원 조치했고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.<br /><br />방준혁 기자 (bang@yna.co.kr)<br /><br />#뮤지컬 #흉기난동 #규현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