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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준석 12월 27일 이후 신당설에...與 한동훈 등판론 맞불? / YTN

2023-11-20 49 Dailymotion

다섯 달이 채 남지 않은 총선을 앞두고 여의도 정치권이 들썩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에선 이준석 전 대표 신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 출마설이, 더불어민주당에선 비주류 의원 모임에서 촉발된 계파 갈등이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. 김경수 기자!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 국회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먼저 국민의힘 상황부터 짚어보죠. <br /> <br />윤석열 대통령과 여당을 비판하며 신당설에 군불을 때온 이준석 전 대표가 구체적인 창당 시기도 언급했네요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이준석 전 대표는 어제 한 토크콘서트에서 12월 27일까지 윤석열 대통령에게 큰 변화가 없으면 신당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12월 27일은 과거 이 전 대표가 정치에 입문한 날이기도 한데, 최근 이 전 대표는 온라인 지지자 연락망을 구축하며 사실상 창당을 위한 준비에도 돌입했습니다. <br /> <br />[이준석 / 전 국민의힘 대표 (MBC 라디오 '김종배의 시선집중') : 실제로 제가 12월 27일 얘기하긴 했는데요. 근데 창당을 할 수 있는 상태까지는 우선 다 준비해야죠.] <br /> <br />이 전 대표 측은 지금까지 4만 명 정도 연락망에 참가했다고 밝혔는데, 신당 창당을 위한 조건을 단숨에 충족하며 세를 과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여권에서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 등판론도 동시에 불붙는 모양새인데,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은 한동훈 장관 출마에 환영의 뜻을 밝히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[인요한 /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: (한동훈 장관 총선 역할 어떻게 보실까요?) 아직 정식으로 말씀 안 하신 것 같은데, 환영합니다 일단. 그런 분들이 와서 도와야죠. 경쟁력 있는 분들이.] <br /> <br />특히 최근 한 장관이 전통적 보수 강세지역인 대구를 방문하면서 출마설에도 힘이 실리고 있는데, 한 장관도 출마 가능성 관련 질문에 완전히 선을 긋진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미 한 장관 출마를 기정사실화하고 한 장관이 어떤 형식으로 정치에 입문할지에 대한 다양한 시나리오도 여권에서 거론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총선 출마를 위한 공직자 사퇴 시한인 내년 1월 초 전에는 한 장관 행보가 결정될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이번엔 민주당 소식 짚어봅니다. <br /> <br />'혁신계'를 자청하는 비이재명계 의원들이 모임을 만들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는데,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의 계파 갈등이 고조되는 분위기라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 민주당 김종민, 윤영찬, 이원욱, 조응천 의원 등 4명이 출범시킨 '원칙과 상식... (중략)<br /><br />YTN 김경수 (kimgs85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12014101878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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