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국 농·축협 조합장들이 농협법 개정안을 신속하게 처리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국 농·축협 전·현직 조합장 3백여 명은 오늘(20일) 오후 국회 앞에서 집회를 열고, 국회 법사위가 농협법 개정안 처리를 지연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농협법 개정안이 농업계 의견을 담아 오랜 시간 심사숙고해 만든 법안이라면서, 다가오는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농협법 개정안을 상정해 처리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농협법 개정안은 중앙회장 연임을 한 차례 허용하고, 도시농협 도농 상생 사업비 납부 의무화, 회원조합지원자금 투명성 강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 가운데 현직 중앙회장이 연임할 수 있게 하는 안을 두고 법사위에서 이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보혜경 (bohk101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112014454675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