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이 찰스 3세 국왕 초청에 따라 3박 4일 일정으로 영국을 국빈 방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런던 첫 일정으로 동포들과 만나 이번 방문을 통해 한영 양국은 사이버 안보와 방위산업 등 안보 분야 협력 체계를 새롭게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한국과 영국은 자유와 인권, 법치라는 보편적 가치의 동반자이자 자유무역 시장으로 연결된 경제공동체라면서 한영 FTA 개정 협상을 다시 시작해 공급망과 협력 기반을 공고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지난 5월 대관식을 치른 찰스 3세 국왕의 첫 번째 국빈으로, 오늘(21일) 저녁 공식 환영식과 국빈 오·만찬 등에 참석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12106111096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