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 선수가 올해 대표팀 일정을 모두 마친 소감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손흥민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"올해 대표팀 마지막 경기를 중국에서 끝냈다"면서 "팬들의 사랑 덕분에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냈다"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"축구라는 스포츠가 이렇게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어서 무척 행복하다"면서 "선수로 뛰고 있을 때만큼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많은 분과 공유하고 싶다"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손흥민은 어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, 중국전에서 2골에 도움 1개를 기록하며 팀의 3대 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시창 (ysc0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3112215404605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