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회 국방위원회는 내일(23일) 북한의 군사 정찰위성 발사와 관련해, 주무 부처인 국방부를 상대로 현안 질의를 진행합니다. <br /> <br />여야는 이 자리에서 궤도에 안착한 것으로 알려진 북한 정찰위성의 기술 수준과 우리 군의 대비책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다만, 정부가 대응 차원에서 남북 군사분계선, MDL 일대에 전투기·정찰기 등의 비행 금지 구역을 설정한 9·19 남북군사합의의 효력을 일부 정지한 걸 놓고는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현안 질의에는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성재 (lsj6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12223055248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