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국 주민센터에서 주민등록시스템이 일시적으로 마비됐다가 긴급 복구됐습니다. <br /> <br />행정안전부는 오늘(22일) 오전 11시 45분쯤 주민등록시스템 전산망에서 과부하가 발생해 오류와 지연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에 접속 장애를 일으킨 건 신규 주민등록과 등본 발급 등을 담당하는 전산망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10분가량 주민등록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아 시민 불편이 있었지만, 전산망 재접속 등을 통해 복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 관계자는 주민등록시스템을 제외한 정부 온라인 민원서비스와 무인발급기는 정상 가동됐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준수 (kjs81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112223124009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