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정보원은 서울에서 국내외 산업보안 전문가 6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산업기술 보호의 날 기념식과 산업보안 콘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규현 국정원장은 대한민국 산업보안이 걸어온 길은 경쟁국의 은밀하고 진화한 기술 탈취 시도에 대응해온 첨단기술 보호의 치열한 역사였다며 비결은 정부와 기업이 일심협력의 정신으로 하나가 돼 노력해온 데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산업기밀보호센터는 지난 20년간 기업과 함께 국가 핵심 기술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활동을 수행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기술 보호 활동에 전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안덕근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교묘해지고 다양해지는 기술 유출 수법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기업 현장과의 소통 강화를 통한 법, 제도 개선을 지속해 추진하고 유관 기관 간 협력을 통해 기술 보호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두희 (dh02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12306402062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