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유튜버 폭행' 이근 전 대위, 1심서 벌금 500만원<br /><br />재판 후 시비가 붙은 유튜버를 때려 기소된 해군 대위 출신 이근 씨가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.<br /><br />서울중앙지법은 오늘(23일) 폭행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.<br /><br />이씨는 지난 3월 서울중앙지법에서 재판을 마치고 나오다 '구제역'이란 이름의 유튜버와 시비가 붙어 유튜버를 폭행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.<br /><br />앞서 이씨는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무단 입국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고, 항소한 상태입니다.<br /><br />홍석준 기자 (joone@yna.co.kr)<br /><br />#이근 #구제역 #서울중앙지법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