교내서 찍은 성인화보 온라인 판매 중학교 교사 적발<br /><br />서울의 한 중학교 교사가 학교 안에서 성인 화보를 촬영하고 판매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 소재 한 중학교의 기간제 교사 A씨는 지난 2017년부터 본인의 SNS 계정에 성인 화보를 올리고 온라인을 통해 판매해 왔습니다.<br /><br />A씨로 추정되는 계정에 올라왔던 문제의 사진들은 현재 모두 삭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교육청 측은 A씨가 기간제 교사이기 때문에 징계를 할 수는 없지만, 추후 비위 사실이 드러나면 교육청이나 학교 차원에서 형사 고발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안채린 기자 (chaerin163@yna.co.kr)<br /><br />#교사 #징계 #성범죄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