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이 찰스 3세 영국 국왕과 작별 인사를 하고 3박 4일간의 국빈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국빈 방문 일정 동안 왕실 근위대 사열 등 최고 수준 예우의 공식 환영식을 시작으로 리시 수낵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통해 한영 양국을 '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'로 격상시키는 내용의 '다우닝가 합의'에 서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이번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한영 FTA 개선 협상을 개시하고 방산 공동수출 MOU 체결 등 각종 경제 협력 추진에 이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경제사절단과 런던금융특구 시장과의 만찬에 참석하는 등 '경제 외교' 일정도 소화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오는 28일 세계박람회 개최지 최종 투표를 앞두고 2박 4일간 파리에 머물며, 오·만찬 행사와 리셉션을 통해 2030년 부산 엑스포 유치에 마지막 힘을 보탤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남기 (kwonnk0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12321520283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