옛 현대상선인 HMM 채권단인 KDB산업은행, 한국해양진흥공사, 매각주관사 삼성증권이 HMM 매각을 위해 실시한 본입찰에서 동원그룹과 하림그룹이 최종 입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과 함께 예비입찰 적격인수후보에 선정됐던 LX인터내셔널은 불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채권단은 기업들의 재무 상태, 경영 능력, 해운사업 운영계획 등을 종합 검토해 이르면 이달 중, 늦어도 12월 초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후 연내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산업은행 관계자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통상적으로 1∼2주가 걸리지만,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최대한 빠르게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상희 (sa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112322114168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