교육 당국이 수능시험 부정행위를 적발한 감독관을 위협한 학부모를 고발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교육부장관과 서울시교육감은 공동으로 부당한 민원으로 피해를 받고 있는 교원을 철저히 보호하고, 엄정하게 대응하기 위해 해당 학부모를 즉시 고발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학부모가 학교로 찾아와 피켓시위와 부적절한 통화 등으로 해당 교원에게 위협을 가했다며, 이는 명예훼손과 협박 범죄행위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피해교원을 보호하기 위해 특별휴가와 심리상담, 긴급 경호 서비스 등을 안내하며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 교육 당국은 정당한 교육활동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 법령에 따라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용성 (choys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112422255781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