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호텔파티' 유인 후 살해위협·감금폭행한 20대 실형<br /><br />호텔에서 파티를 하자며 여성을 유인한 뒤 여성이 자리를 뜨려하자 마구 폭행한 남성에게 실형이 내려졌습니다.<br /><br />서울서부지법은 강도상해와 감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.<br /><br />A씨는 지난 4월 서울 마포구의 주점에서 만난 피해자에게 호텔에서 파티를 하자며 접근한 뒤, 객실에서 A씨를 폭행하고 살해 위협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<br /><br />피해자는 눈과 코 주위에 전치 2주의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<br /><br />안채린 기자 (chaerin163@yna.co.kr)<br /><br />#폭행 #협박 #실형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