승진뇌물 '상납 의혹' 연루 경찰관 5명 직위해제<br /><br />승진을 위해 뇌물을 상납했다는 의혹을 받는 전남경찰청 소속 경찰관 5명이 검찰에 입건돼 직위해제됐습니다.<br /><br />전남경찰청은 검찰의 수사 개시 통보에 따라 소속 경찰관 5명을 직위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들은 모두 지난 2021년 심사를 거쳐 경정 또는 경감으로 승진하는 과정에서 각각 수천만 원 상당의 뇌물을 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들은 '사건 브로커' 성모씨를 구속기소한 광주지검 반부패강력수사부로부터 최근 압수수색을 당한 현직 경찰관입니다.<br /><br />김영민 기자 (ksmart@yna.co.kr)<br /><br />#전남 #경찰 #직위해제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