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명수 신임 합동참모의장은 오늘(25일) 오후 합동참모본부 연병장에서 열린 제44대 합참의장 취임식에서 북한의 도발엔 즉각, 강력히, 끝까지 응징하겠다고 취임 각오를 다졌습니다. <br /> <br />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취임식 훈시에서 북한에게 평화를 해치는 망동은 파멸의 전주곡임을 뼈저리게 느끼게 해 줄 것이라고 말했는데요. <br /> <br />두 사람의 말 직접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김명수 / 신임 합동참모의장 : 적을 압도하는 군사대비태세를 완비하겠습니다. 우리 군과 한미동맹의 압도적 능력으로 대북 군사 주도권을 강화하고 적이 감히 도발한다면 즉각, 강력히, 끝까지 처절하게 응징하겠습니다.] <br /> <br />[신원식 / 국방부 장관 : 강한 힘을 바탕으로 한 응징이 억제이고 억제가 곧 평화입니다. 적이 만약 9.19 군사합의 효력정지를 빌미로 도발한다면 '즉, 강, 끝'(즉각, 강력히, 끝까지) 원칙대로 단호하게 응징해야 합니다. 북한에게 평화를 해치는 망동은 파멸의 전주곡임을 뼈저리게 느끼게 해줄 것입니다.]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12520005812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